미국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가격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5.5 %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 경제통계국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동월 대비 상승율은 시장 컨센서스 5.5% 상승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PCE가격지수 상승률이 5%대로 낮아진 건 지난해 12월(5.8%) 이후 근 1년 만이다. 11월 PCE가격지수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로 전망치 0.2% 를 하회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3156400072?input=1195m 연준이 참고하는 美 11월 PCE 물가 5.5%↑…1년여만에 최소폭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도 지난달 뚜렷한 상승세 둔화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