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의 공포는 쉽게 말해 앞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R의 공포라는 것은 Recession의 앞글자 R을 따온 건데요.
Recession(리세션)은 경기후퇴, 불경기, 불황이란 뜻입니다.
경기불황이 오면 생기는 일들은
- 주가하락
- 신용경색
- 소비.투자위축
- 고용.소득감소
- 부동산 침체
일자리 감소 -> 소비지출 감소 -> 기업실적 악화 -> 기업 구조조정 -> 기업 부도 발생 등 모든 경제에 악순환이 됩니다.
관련용어
I의 공포 = inflation(인플레이션)
-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R의 공포 = Recession(리세션)
- 경기후퇴의 초기 국면에서 경기가 하강 과정으로 들어서는 전환 단계
S의 공포 = stagflation(스태그플레이션)
- 경제 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
D의 공포 = deflation(디플레이션)
-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경기순환은 불황(depression), 회복(recovery), 호황(prosperity), 후퇴(recession)의 4개 국면이 순환됩니다.
R공포 뉴스 헤드라인
- 월가도 구조조정 ‘칼바람’... 골드만삭스, 내년 수천 명 감원
-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감원… 역대급 '고용 한파' 오나
- 대규모 감원·암호화폐 가치 검증 포기… 미국 금융시장에서 우울
- 금융권 감원 ‘칼바람’... 한국기업평가, 희망퇴직 실시
- 매파 연준에 'R의 공포' 엄습한 뉴욕증시… 나스닥 3.2%↓
- 역대급 할인에도 지갑 안 열어"…美 쇼핑 대목 덮친 'R의 공포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PCE) (0) | 2022.12.22 |
---|---|
경기순환곡선과 2023년 경기전망 (0) | 2022.12.20 |
환율의 상승과 하락 (0) | 2022.12.17 |
과거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발언 (0) | 2022.12.17 |
금리를 올리는 이유 (0)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