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경제 배움터

□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 o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으며,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이 상승하여 전체 0.2% 상승 o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4.2%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8%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0% 각각 상승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4.4%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6.8%, 식품이외는 2.8% 각각 상승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7.3% 각각 상승 o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 13.9%, 신선어개 7.4%, 신선과실 0.7..

- 종합경기 전망 BSI, ’21.2월 이후 최장기(13개월) 악화 - 제조업(95.0)·비제조업(90.5), ’22.6월부터 11개월 연속 동반 부진 - 내수(93.0)·수출(95.9)·투자(88.6), ’22.7월부터 10개월 연속 트리플 악화 - 대외(미‧일 등) 교역환경 개선, 노동개혁 지속 등으로 기업활력 제고 필요 2023년 3월 BSI 실적치는 93.5를 기록하여, 작년 2월(91.5)부터 14개월 연속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4월 BSI는 제조업(95.0)과 비제조업(90.5) 모두 2022년 6월부터 1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며 동반 부진했다. 제조업 세부 산업 중에서는 이차전지와 조선 기자재가 포함된 일반·정밀기계 ..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 또는 그들을 대신하여 구매하는 사람들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한 것입니다. PCE 물가 지수는 광범위한 소비자 비용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또는 디플레이션)을 포착하고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DP와 함께 분기별로 발표되고 개인 소득 및 지출 발표와 함께 매월 발표됩니다. 경제 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에 따르면 2월 개인 소득은 729억 달러(0.3%) 증가했습니다. 가처분 개인 소득 (DPI)은 899억 달러(0.5%) 증가했고 개인 소비 지출 (PCE)은 279억 달러(0.2%) 증가했습니다. PCE 물가지수는 0.3% 올랐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CE 가격 지수도 0.3% 증가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한국시간 23일 새벽3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4.75%에서 0.25% 인상해 5.0%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국과의 금리 격차는 최대 1.5%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 금리 전망 중간 값을 5.1%로 지난 전망치(5.1%)를 유지해 사실상 다음달 금리인상이 종결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다음 미국 기준금리 발표일 2023년 5월 2~3일 (오후2시) / 한국시간: 5월 4일 (새벽 3시)

2차전지와 금관련주 고려아연 2023.3.22 오후 6:00 536,000원에 마감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 오전 4:13 ET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가 한국 신용등급을 "AA-"로 확정 하였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평가 동인 ○ 건전한 신용 펀더멘털(fundamental): 한국의 신용등급은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위험, 뒤처진 거버넌스(governance) 지표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대비하여 견실한 대외 금융, 회복력 있는 거시경제 성과 및 역동적인 수출 부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경제 성장은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신용 및 정책 완충 장치는 이러한 압력을 관리하기에 충분합니다. ○ GDP 성장률 둔화: GDP 성장률이 2022년 2.6%에서 2023년 1.2%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 기준금리 FOMC 회의 - FOMC 회의: 2023년 3월 21-22일 - 기준금리 발표: 2023년 3월 22일 오후 2시(한국시간: 23일 새벽3시) 한국시간 23일(목) 새벽3시에 발표되는 미,기준금리 FedWatch 전망 - 동결: 39.5% / 0.25%(베이비스텝): 60.5%로 0.25% 금리인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하지만 1달전 1주전에 비해 동결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기준금리 릴리스 2023년 5월 2~3일 오후2시 (한국시간: 5월 4일 새벽 3시)

▶ 중간 전망... 세계 2.2→2.6%, 한국 1.8→1.6% ▶ 내년 반등 폭은 더 커... 올 물가상승률은 3.6% OECD의 이번 전망치는 한국 정부ㆍ중앙은행의 전망치와 같고, 한국개발연구원(KDIㆍ1.8%)과 국제통화기금(IMFㆍ1.7%)보다 낮다. 아시아개발은행(ADBㆍ1.5%)이나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1.2%)보다는 높다. 한국과 달리 OECD의 올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수치 2.2%에서 2.6%로 상향됐다. 주요 20개국(G20ㆍ2.2%→2.6%)과 유로존(0.5%→0.8%) 모두 전망치가 올라갔다. 물가상승률은 한국이 올해 3.6%를 거쳐 내년 2.4%로 내려가고, G20의 경우 올 5.9%에서 내년 4.5%로 하향할 것이라고 OECD는 관측했다. https://news.nat..

■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은 스타트업 전문 은행이다. 지난 9일 SVB 지주사인 SVB파이낸셜그룹이 18억 달러의 손실을 안고 보유 자산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VB 주가는 하루 만에 60.4%나 곤두박질쳤다. 이 같은 배경엔 급격한 금리 인상이 있다. SVB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낮아지자 채권에 대규모 투자를 했지만 지난해부터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급격히 올리면서 큰 손실을 봤다. 여기에 금리 인상 여파로 주요 고객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의 예금이 급감하면서 SVB는 자금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18억 달러(2조3814억원)라는 손실을 안고 국채를 매각했다. 이 사실이 공표되며 주가는 60% 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회담을 했는데요. 뉴스에서 오부치,지소미야,구상권등 내용이 보도 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대중 오부치선언: 일 양국 간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과거사 인식 지소미아: 협정을 맺은 국가 간에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 구상권: 채무를 대신 변제해 준 사람이 채권자를 대신하여 채무당사자에게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shelter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항목에 대한 CPI는 2월에 0.4% 상승하였습니다. 2월에 모든 도시 소비자에 대한 소비자 물가 지수는 계절 조정 시 0.4% 증가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계절 조정 없이 6.0% 상승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 대한 지수는 2월(SA)에 0.5% 증가했으며, 연간 5.5% 증가했습니다. 다음 릴리스 2023년 4월 12일 동부 표준시 오전 8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거시경제(Macroeconomics)는 국민소득론이라고도 합니다. 거시경제가 다루는 변수는 국민소득과 연관된 변수들로서 주로 집계변수(aggregate variables)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수로서는 생산량, 국민소득을 중심으로 물가, 실업, 이자율, 국제수지 등이 있습니다. 거시경제에 변수(變數)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매일 같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 미시경제(Microeconomics)는 개별 경제주체 및 개별 시장을 분석의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개별 경제주체들의 행동원리와 소비자, 생산자로 구성되는 개별 시장에서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주된 관심을 갖습니다. ※ 미시경제와 거시경제의 차이점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나무는 미시경제, 숲은 거시경제라..

한국은행이 채택하고 있는 통화정책 운영체제로서 통화량 등의 중간목표를 두지 않고 정책의 최종 목표인 “물가상승률” 자체를 목표로 설정하고 중기적 시계에서 이를 달성하려 하는 통화정책 운영방식이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6조 제1항에 의거 정부와 협의하여 물가안정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물가안정목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2%이다. 한국은행은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에 근접하도록 통화신용정책을 운영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수준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거나 하회할 위험을 균형있게 고려한다. 만약 예상치 못한 국내외 경제충격,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와 협의를 통해 물가목표를 재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1. 예금은행 가중평균 금리 □ 2023년 1월 중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3%로 전월대비 0.39%p 하락, 대출금리는 연 5.46%로 전월대비 0.10%p 하락 - (저축성수신금리) 순수저축성예금 0.42%p 하락, 시장형금융상품 0.27%p 하락 - (대출금리) 기업대출 0.09%p 하락, 가계대출 0.13%p 하락 →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63%p로 전월대비 0.29%p확대 □ 2023년 1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48%로 전월말대비 0.1%p 상승, 총 대출금리는 연 5.06%로 전월말대비 0.14%p 상승 → 총 대출금리와 총 수신금리차는 2.58%p로 전월말대비 0.03%p 확대 2.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신규취급액기준) □ 2023년 1월..